상품 상세 정보
상품명 카알대제
제조사 ara
원산지 Germany
판매가 ₩980,000
적립금 9,75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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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을 탄 칼 대제(Karl der Grosse)

중세기의 가장 중요한 조각상. 칼 대제는 "신의 은총에 의해" 황제로 지칭되었던 최초의 왕이었다. 그리고 사실상 그의 업적은 초인적인 것이었다. 그가 거의 전 유럽을 자신의 지배하에 통일했다는 점 뿐아니라 또한 도중에 수많은 중요한 정치적 개혁을 이루었다는 점에서도 그러하다. 서양의 기독교화에 있어서의 그의 업적들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.

이미 살아 생전에 칼 황제는 "대제"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었다. 그에 상응하여 그에게 경의를 표하는 조각상들이 엄청나게 많았다. 그러나 특별히 가치가 있는 대상은 바로 이 말을 탄 칼 대제상이다. 이 조각상은 지구의(황제의 권력의 표장으로서의 십자가를 단 지구의) 왕검 백합 왕관을 지닌 칼 대제를 보여준다. 이 조각상은 세계 미술품 중 가장 값비싼 보물들 중 하나이다. 원본은 9세기의 것이며 메츠(Metz: 프랑스의 한 도시)의 추기경 돔교회 소장 보물에 속한다. 오늘날 이 조각상은 국가기념물로서 루브르에 서 있다.

원본: 루블박물관
재질: 비용을 많이 들인 녹청을 섬세하게 가미한 수공 다듬질 된 금속주물.
제작: ARA-Kunst Dr.Fritz Albrecht에서 주조.
높이: 받침 포함 약 28 cm 길이 18 cm 넓이 9 cm